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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제12회 한국수산업경영인전국대회가 열렸다. ‘꿈을 꾸는 바다에서 미래를 여는 수산업’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대회에 커민스와 STX엔진은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K19, K38시리즈 엔진과 관련 부품을 고객 접점에서 선보였다.

K19, K38 해상용 엔진의 전설 입증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수산업경영인전국대회 1만3000여 명의 수산업경영인이 참여했다. 올해는 특히 한국수산업경영인 설립 3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첫날인 14일에는 김동현 중앙회장과 임원, 12개 시·도연합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수산업경영인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수산업경영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로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장 외부에는 선박엔진과 출력장비 등 수산업의 발전상과 새로운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우수기자재 전시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커민스도 국내 해상용 엔진 디스트리뷰터인 STX엔진과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K19, K38시리즈 엔진과 함께 발전기세트를 선보였다. 또 순정품과 비순정품을 비교하는 부품 코너와 커민스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대회장을 찾은 수산업경영인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근 대형 선박을 중심으로 조선 경기가 서서히 반등하면서 해상용 엔진 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커민스는 국내 약 2만 척 정도 되는 중소형 선박의 엔진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선박 엔진 시장의 ‘벤츠’, ‘프리미엄’ 엔진으로 해상용 엔진 시장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번에 전시된 K19, K38시리즈 엔진은 해상용 엔진의 전설로 통하며 40년 가까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해상용 엔진은 거친 환경에서 사용되는 만큼 무엇보다 내구성이 우수해야 하는데, 내구성면에서 단연코 최고라는 것이 고객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다. 더불어 ‘커민스’라는 글로벌 브랜드, 쌍용으로부터 시작한 STX엔진의 인지도에 커민스 대리점들의 신뢰와 기술력이 더해져 고객 사이에서 제 값하는 엔진으로 통한다. 부스를 찾은 고객들은 엔진의 요소요소를 살펴보며 궁금한 것들을 현장에서 묻고 상담하는 등 커민스 해상용 엔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커민스 엔진을 프리미엄 엔진으로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하는 고객이 많았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사용해보고 싶다며 궁금하신 것들을 꼼꼼하게 물어보시는 고객들도 있었고요, 전시된 엔진을 보시며 ‘우리 배에 있는 거네’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요. 호평이 많아 기분 좋게 응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 전시된 엔진메이커만 10여 개가 넘었습니다. 그만큼 레드오션 시장이라는 의미겠죠. 품질은 인정받고 있으니 앞으로 기술지원, 서비스 등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만족을 이어가겠습니다.” 고객 상담을 마친 커민스 엔진팀 이길형 과장의 말이다.

1. 커민스 부스를 찾은 고객이 꼼꼼하게 엔진을 살펴보고 있다.

2.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커민스 해상용 엔진

3. 해상용 엔진의 프리미엄 엔진으로 통하는 커민스 엔진

4. 부스를 찾은 고객에게 엔진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진 한국수산업경영인전국대회

  엔진 담당자들이 한창 고객을 응대하는 사이 부스 한편에서는 부품영업팀이 커민스 100주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카카오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 커민스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제작한 에코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부스를 찾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은 직접 부품영업팀 직원들의 도움으로 ‘플친’을 맺고 에코백을 받으며 즐거워했다.

 부품영업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또 한 가지는 바로 순정품과 비순정품 비교 홍보다. 비순정품을 사용했을 때 그것이 초래하는 위험성과 경제적 손실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홍보했다. 고객들은 겉으로 봐서는 구분이 잘 안 되었던 부품을 실제로 단면을 잘라서 보여주니 그 차이를 알게 되었다며 초기 비용이 좀 들더라도 순정품을 사용해야겠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순정품인지 비순정품인지 알지 못한 채 부품을 사용하는 고객들도 상당 부분 있다며, 경제적 손실은 물론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비순정품 사용이 근절되도록 부품영업팀은 올 한 해 수협 등의 공공기관과 협약을 맺고 순회방문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 현장에 와서 순정품과 비순정품에 대해 알고, 커민스에서 오일을 취급하는지도 알게 되었다는 고객들이 있었는데요, 저 자신도 현장에서의 홍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회 현장에서 누구보다 고객 응대에 열심히였던 황민영 대리는 현장 목소리를 통해 순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엔진과 부품에 대해 최대한 알기 쉽게 고객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커민스 엔진을 비롯한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적극적으로 살핀 제12회 한국수산업경영인전국대회. 커민스는 앞으로도 해상용 엔진 시장을 리드하는 기술로 고객만족과 신뢰를 이끌어나갈 것이다.

1. 커민스 매거진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고객. 커민스 매거진을 구독하면 제품 및 기술정보와 이벤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2. 제12회 한국수산업경영인전국대회에 함께한 해상용 엔진 대리점주와 STX엔진, 커민스 임직원

3. 커민스 빌 카임 사장과 STX엔진 김종욱 부사장이 현장에서 고객과 이야기 하고있다.

4. 순정품과 비순정품을 비교해 전시한 모습

MINI INTERVIEW

  제12회 한국수산업경영인전국대회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고객접점의 마케팅을 펼치며 전시를 지원했던 커민스-STX엔진 임직원들의 대회 진행 소감과 현장 분위기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국이 엔진 분야 리딩해 나갈 것 - 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 빌 카임 사장

  2018년 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 대표이사로 부임, 한국 직원들과 커민스 100주년을 함께 맞이했고, 오늘 이렇게 현장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한국의 해상용 엔진 시장을 돌아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커민스 엔진은 한국 해상용 엔진 시장에서 오랫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특히 커민스 K19 엔진은 탁월한 성능과 고장이 적은 엔진으로 고객에게 긴 시간 ‘살아있는 전설’로 사랑받아 왔으며, K38 엔진은 강력한 힘과 내구성으로 어민들의 꿈의 엔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고객의 믿음과 사랑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국 구성원들과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견고한 파트너십으로 엔진 시장 리드 - STX엔진 김종욱 부사장

  커민스와 STX엔진은 1982년부터 파트너로 함께 해왔습니다. 지난해 10월 커민스와 디스트리뷰션 계약 조인식을 맺고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했습니다. 경쟁은 나날이 심화되고 시장 환경은 순탄치 않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의를 통해 시장 대응을 해나갈 것입니다. 오늘 현장을 돌아보며 우리 제품의 개선할 점은 무엇인지,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분석, 이에 맞는 품질과 서비스로 해상용 엔진 시장의 선두자리를 이어갈 것입니다.


해상용 엔진 시장의 긍정적 전망 - 커민스코리아 해상용 엔진 이보선 이사

  최근 조선 경기가 차츰 살아나면서 침체되었던 분위기가 풀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LNG캐리어를 국내 조선소가 전세계 95%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LNG캐리어 비상발전기를 커민스가 상당 부분 점유하고 있어 이 부분에서 향후 긍정적인 전망을 해봅니다. 또한 해상용 주기 시장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주력 모델인 K19, K38 엔진이 사랑받아 온 것은 STX엔진과 각 지역 대리점에서 많은 노력을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체계적인 부품시스템 갖추고 고객지원 할 것 - 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 부품팀 백기영 이사

  추정이기는 하지만 약 30%의 고객들이 비순정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고객들이 순정품과 비순정품을 직접 비교하시면서 순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어느 정도 인지하신 것 같습니다. 올해는 수협을 비롯한 관공서들이 진행하는 순회 정비서비스에 합류해 시장조사와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대리점들과는 현존하는 커민스 엔진을 파악하고 분석, 이에 맞는 계획을 세워나갈 것입니다. 고객의 안전과 비용이 직결된 만큼 순정품 사용이 당연한 것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